1. 마음 챙김
- 지금까지는 큰 감정 변화에 대해 사띠를 하는 것이 사띠라고 착각을 한 것 같다.
-> 큰 변화에 대한 사띠는 상대적으로 쉽다.
- 작은 마음의 변화를 사띠 할 수 있어야 항상 변화를 감지 할 수 있을 것 같다.
- 마음이 인식 과정에 들어서면 이미 대상에 가 있기 때문에 사띠를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.
- 한 가지 사건(탐진에 관련, 치는 인지도 않됨)에 대해서도 얼마되지 않는 시간이지만 많은 수의 사띠를
마음속으로 외쳐야 했다.
- 중립적인 일반 생활을 할 때도 성급하거나 들떠 있는 행동을 사띠하여 차분한 생활을 유지하며
올바른 자세와 걸음걸이 등도 사띠를 해야 겠다.
2. 16분 명상
- 담마 명상에서 몸을 전체적으로 스캔닝하는 것으로 전환했다.
- 대상이 변화하기 때문에 호흡보다 집중이 잘되는 것 같다.
따라서 명상을 방해하는 떠오르는 생각은 거의 나타나지 않으나 자세의 불편함은 몇번 나타나고
몸 전체를 보니 자세의 불편함이 상대적으로 잘 떠오르는 것 같다.
- 참고로 담마 명상에서는 자세 불편함의 정도가 몸 전체 보는 것 보다 작았다.
- 자세의 불편함은 기본공을 통해 개선시켜야 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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